비가오는 날에는 평상시 보다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 납니다.
맑은 날과 비교해서 시야 확보가 곤란하고 비가오면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수막현상으로 제동거리도 많이 늘어나기
때문에 비오는 날은 평상시 보다 20% 감속운전을 해야하고 시야가 가려질 만큼 비가 많이오는 날은 50% 감속운전을
해야 합니다.
1. 상대방이 내차를 알아 볼수 있도록 주간에도 전조등을 꼭 켜고 운전합니다.
2. 차간 거리는 2배이상 유지하고, 비오는날 밤에는 젖은 노면에 빛이 반사되어 차선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앞차의
흐름에 따라 가면 큰무리 없이 빗길 주행을 할수 있습니다.
3. 빗길에서는 제한속도에서 20%를 감속해야 하고, 폭우나 물안개등 가시 거리가 100m 이내인 경우 속도를 50%를
감속 운행 해야 합니다.
4. 젖은 노면은 급제동시 마른 노면보다 약 40-50% 정지 거리가 길어지므로 주위를 해야 합니다.
5. 와이퍼 블레이드는 우천시 시야 확보에 중요하므로 점검하고, 고무가 심하게 닳아서 제 기능을 못하게 된경우
교체가 필요합니다.